현대 노사분규 완전타결/70여일만에/중공업 잠정안 52%찬성 가결
수정 1993-08-20 00:00
입력 1993-08-20 00:00
중공업 노조는 이날 잠정합의안을 놓고 상오 8시부터 낮 12시까지 전체조합원 1만8천86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투표참가자 1만7천3백50명 가운데 52.12%인 9천44명의 찬성으로 가결시켰다.
노사는 이에 앞서 18일 ▲기본급 5만4천3백원인상 ▲상여금 6백50% 지급 ▲추석 선물비 10만원 등의 임금협상안에 잠정합의했었다.
이날 가결된 잠정합의안은 20일 최수일사장과 윤재건노조위원장의 조인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중공업은 21일 각 작업장별로 작업준비를 마친 뒤 22일부터 24일까지 특별 유급휴가를 갖고 25일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간다.
1993-08-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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