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실종어린이 부모들,전세금 빼 현상금/경찰,전면 재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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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7-21 00:00
입력 1991-07-21 00:00
달서경찰서는 20일 상오9시부터 경찰관 3백여명을 동원,어린이들이 실종됐던 마을 인근의 와룡산 일대에 대한 정밀 재수색작업을 실시했으나 찾지 못했다.
한편 5명의 실종어린이 부모들은 살고 있는 방세를 빼내는 등으로 9백만원을 마련,경찰에 현상금으로 기탁하면서 아이들을 찾아줄 것을 호소했다.
이로써 이 사건과 관련한 현상금은 당초의 배인 1천8백만원으로 늘어났다.
1991-07-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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