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90년대 중반 핵무기 제조”/이국방,상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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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6-23 00:00
입력 1990-06-23 00:00
◎핵 재처리 시설 연내 완공

국방부는 22일 국회 국방위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북한 영변의 핵 재처리시설이 연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북한은 90년대 중반에 핵무기 제조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훈국방부장관은 이날 현황보고에서 ▲장차전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통합전력 보장 ▲주한미군 주둔 정책변화에 따른 대응 ▲경제적인 군운용 등을 위해 『이번 임시국회에서 국군조직법개정안이 처리될 경우 오는 10월1일부터 합동참모본부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국방부와 각군 본부개편 및 직할기관의 창설은 오는 12월중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장관은 팀스피리트훈련에 언급,『중립국 감독위원회 4개국과 북한 및 중소의 연습참관 초청등 훈련공개를 통한 남북한 신뢰구축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장관은 이밖에 『팀스피리트의 훈련성과를 높이고 남북한의 신뢰구축을 위해 연습의 규모 및 방법을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1990-06-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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