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72곳 설립신청/작년의 3배…4∼5곳 인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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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4-03 00:00
입력 1990-04-03 00:00
문교부는 2일 90학년도 전문대학 설립신청을 마감한 결과,기존학교법인에서 40건,법인신설 32건등 지난해 신청건수 25건보다 3배나 많은 7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전문대학의 인기가 높아져 학교운영상태가 상대적으로 호전됐고 취업율도 79.4%로 4년제 대학보다 높아지는등 사회전반의 인식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문교부는 분석했다.

지역별 신청현황을 보면 경기지역이 32개교로 가장 많고 충북과 경북이 각 6개교,충남과 전북 각 5개교,경남 4개교,강원 3개교,서울 부산 광주 전남 각 2개교다.

문교부는 투자능력 지역별수용률 등을 검토한 뒤 오는 7월말까지 이중 4∼5개교를 설립인가할 방침이다.
1990-04-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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