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 F16대대 연내 창설/이 국방 “미기지 철수따른 전력 보강
수정 1990-01-31 00:00
입력 1990-01-31 00:00
이장관은 『대구의 미공군 전술정찰비행대대의 RF4C 18대가 미국으로 철수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 한국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RF4C 9대 외에 9대를 올해 안으로 추가도입,정찰 전력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또 『미국과 일본의 언론에서 미지상군 철수가 보도되면서 철군 규모가 5천명에서 1만명까지 거론되고 있으나 지상군 감축문제는 현재 양국간에 합의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어 『미국이 설사 92년 이후 지상군을 철수하게 되더라도 야전전투력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제한된 수의 행정ㆍ지원요원을 단계적으로 철수시키는 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1990-01-3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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