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레알 신한’ 9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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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록삼 기자
수정 2008-01-21 00:00
입력 2008-01-21 00:00
‘레알 신한’이 9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은 20일 천안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정선민(21점 10리바운드), 이연화(11점 3점슛 3개) 등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국민은행을 74-54로 꺾고 9연승,1위를 지켰다. 국민은행은 3연패로 5위 신세계에 승차없이 승률에서만 앞서 간신히 4위를 유지했다. 신한의 무서운 집중력은 23-32로 9점을 뒤진 채 시작한 3쿼터에서 나타났다.

정선민이 공격과 수비에서 골밑을 완전히 장악하고 진미정(7점)의 외곽포로 3쿼터를 되레 48-39,9점차로 뒤집은 채 마친 신한은행은 4쿼터 하은주(7점)까지 가세해 초반 72-46까지 앞서갔고, 주전 전원을 빼는 여유를 보이며 낙승했다.

국민은행은 3쿼터 8분 여 동안 4점으로 꽁꽁 묶여 코앞에 닥친 듯했던 승리를 놓쳤다. 김영옥(9점)이 최고 득점 선수일 정도로 야투가 남발된 것이 패인이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08-01-2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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