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월드컵 2006] 피스터 토고 감독 “아직은 워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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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6-05-16 00:00
입력 2006-05-16 00:00
15일 네덜란드 시타르트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치른 토고 오토 피스터(69) 감독은 자신감이 넘쳐 흘렀다.

그는 평가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훈련을 시작하지도 않았다.”며 “앞으로 5주간 본격 훈련을 시작하면 훌륭한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지난 2월 토고 사령탑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실전을 치른 피스터 감독은 예전의 약점을 보완, 팀 조직력 등 경기력 향상을 이끌어냈다.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되던 측면 수비 불안을 해소했으며, 수비-미드필드-공격 3선의 폭을 좁히고 빠른 역습을 통해 공격과 수비 엇박자도 함께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피스터 감독은 “선수들이 아직 많이 모이지 않았고 평가전에 나선 선수들도 하루나 이틀 전에 소집됐다.”면서 “아데바요르나 골키퍼 코시 아가사 등 훌륭한 선수가 합류하면 더욱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타르트(네덜란드) 연합뉴스
2006-05-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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