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베트남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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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수정 2016-02-25 10:12
입력 2016-02-25 10:12
 서울도시철도공사가 베트남 호치민시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도시철도공사는 베트남 호치민시 도시철도국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철도 구축 및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시철도는 철도 계획·건설·운영 및 유지관리 등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통합요금제도 등의 시스템 운영에 대해 특히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면서 “향후 직원 교육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사 김태호 사장과 호앙 느 끄엉(Hoang Nhu Chong) 부단장, 박종규 한국수출입은행 호치민 사무소장 및 코트라, 코이카 관계자 등도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2014년 10월 한국-베트남 양국 정상간 금융협력 합의를 통해 호치민시와 하노이시의 도시철도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앞서 도시철도공사는 지난해 9월 한국-베트남 금융협력 제1호 사업인 호치민 메트로 KSP 사업(지식공유사업· Knowledge Sharing Program)을 수주해 수행하고 있다.

또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출입은행, 코트라, 코이카 등 해외 진출 관련기관들과 협력해 호치민 메트로 5호선 본 사업 참여도 추진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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