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주FC 또 다른 경기도 수사
수정 2011-06-02 00:58
입력 2011-06-02 00:00
4월 6일 외에도 승부조작 포착
곽 차장검사는 “새로운 승부조작 혐의가 있는 경기는 이번 사건과 연계돼 있으며 해당 프로구단은 현재 문제가 된 구단과 같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구단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고 말해 대전시티즌이나 광주FC의 또 다른 경기의 승부조작 혐의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 “브로커 2명과 선수인 박씨 및 성씨 사이에 오간 돈은 4월 6일 경기의 승부조작건에만 관련된 것”이라고 말해 혐의가 새로 드러난 경기에서는 또 다른 돈이 건네졌을 가능성이 있음을 내비쳤다.
검찰은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씨 등 브로커 2명을 3일쯤 기소하고 구속 및 불구속 처리된 선수 9명은 오는 8일을 전후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1-06-0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