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일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2002년 461명에서 지난해 296명으로 줄어든 데 이어 올해는 231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어림된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7월 말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138명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전체 사망자는 230명 선에 그쳐 2002년의 절반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만 14세 이하 어린이의 비중은 4.5%로 캐나다 5.5%와 미국 5.0%보다는 낮지만 일본 2.6%, 프랑스 3.7%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2005-09-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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