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 月담뱃값 4만9000원
강충식 기자
수정 2005-07-04 00:00
입력 2005-07-04 00:00
충북대 의대 이진석 교수가 최근 흡연자 700명을 대상으로 담배제품과 흡연량을 분석해 월간 보건복지포럼 7월호에 게재한 것에 따르면, 이들의 월평균 담뱃값 지출액은 4만 9198원이다.
소득별로 분석한 결과 월평균 소득이 95만원 미만인 저소득층의 담뱃값 지출액이 7만 9670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소득의 8.39% 이상을 담배를 사서 피우는 데 사용하는 셈이다. 다음으로 월평균 295만∼395만원인 소득층이 5만 242원,495만원 이상 소득층이 5만 154원을 각각 지출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만 874원,30대 4만 9655원,40대 5만 6117원,50대 5만 3691원을 지출하고 있다.20,30대에 비해 40,50대의 담뱃값 지출이 많은 것도 흡연량과 관계가 있다고 이 교수는 분석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2005-07-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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