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송승헌 귀국 자진출두
수정 2004-09-21 06:37
입력 2004-09-21 00:00
송씨는 전날 출두해 조사를 받은 탤런트 장모·한모씨와 같이 공소시효 3년이 지나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병무청에 병역비리 사실이 통보된다.
송씨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기자들에게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입영을 피하려 했던 점을 인정한다.”면서 “재입대 문제는 국가의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병무청으로부터 최근 3년간 신장질환으로 인한 병역 면제자 1783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정밀 분석작업에 들어갔다.
서울경찰청 민오기 수사과장은 “명단을 직군별로 분류,혐의 대상자를 가려내 병역비리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4-09-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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