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한정판 스포츠카드가 출시 하루만에 완판됐다고?...스포츠 컬렉터블 시장에 새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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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수정 2026-10-22 15:14
입력 2026-10-22 15:14
세줄 요약
  • 레어온·국대 협업 한정판 카드 하루 만에 완판
  • 허재·현정화·이용대 IP 활용한 초희소 상품
  • 500만원 고가에도 스포츠 컬렉터블 수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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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블 플랫폼 레어온이 ㈜국대와 협업해 선보인 스포츠 레전드 한정판 ‘온리원(ONLY ONE)’ 패키지가 판매 시작 단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스포츠 컬렉터블 시장에 이정표를 세웠다.

‘온리원’은 국가대표 은퇴선수들의 IP를 활용한 트레이딩 카드 컬렉션 시리즈의 첫 상품으로 ‘농구대통령’ 허재와 ‘탁구여왕’ 현정화, ‘스마일보이’ 이용대 등 레전드 3명을 주제로 선수별 1개씩 총 3개만 제작한 황금카드다. 24K 순금 5돈(18.75g)으로 만든 카드​와 친필 사인, 공식 인증서, 각 선수의 실제 소장품이 포함됐다. 구매자에게는 공식전달식을 통해 레전드와 직접 만나 기념 촬영까지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개당 500만 원(VAT 포함)에 달하는 초고가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레전드의 상징성과 희소성 때문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국내 스포츠 컬렉터블 시장에서 이례적인 판매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온리원 패키지는 스포츠 IP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한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잡게 됐다.

황현기 레어온 컴퍼니 대표는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완판이라는 성과를 거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500만 원이라는 가격은 단순한 상품 가격을 넘어 스포츠 레전드가 지닌 역사와 상징적 가치를 담아내기 위한 도전이었다. 이번 성과를 통해 스포츠 IP가 소장 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컬렉터블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레어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2일부터 한정판 컬렉터블 카드 패키지의 사전 구매 예약을 신청받는 등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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