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장관, 장애인AG 북한 탁구선수 승리에 박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수정 2026-10-19 20:58
입력 2026-10-19 20:57

북한 김영록, 카자스흐탄 상대 승리
현장 방문한 최 장관은 박수로 축하

이미지 확대
박수 보내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수 보내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최휘영(왼쪽 세 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5회 아이치·나고야 장애인 아시안게임 여자 공기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윤리를 축하하고 있다. 2026.10.19 사진공동취재단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러 장애인아시안게임 경기장을 찾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북한 탁구 선수에게도 승리를 축하하는 인사를 건넸다.

최 장관은 19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의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경기 현장을 방문했다.

‘TEAM KOREA’가 적힌 한국 선수단복을 입은 최 장관은 북한 김영록과 카자흐스탄의 이고리 후댜코프가 맞붙은 탁구대 근처에서 수행원들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다만 최 장관은 근처에 있던 북한 대표단과 별도의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

김영록은 이날 남자 단식(스포츠등급 7) 조별리그에서 후댜코프를 3-0으로 꺾었다.

최 장관이 북한 선수들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고 격려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5월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과 결승을 관전했다. 당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수원FC 위민을 꺾고 결승에 올라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를 1-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최 장관은 시상식에서 북한과 일본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우승한 북한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약 5개월 만에 북한 선수의 승리를 축하한 최 장관의 이날 행보에 대해 문체부는 경기 종료 후 인사를 건넨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성국 기자
세줄 요약
  • 장애인AG 탁구장 찾은 최휘영 장관
  • 한국 선수단 격려, 북한 선수 승리도 축하
  • 경기 종료 뒤 박수와 인사 전한 행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