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단국대병원, 응급의료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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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6-10-18 13:55
입력 2026-10-18 13:55
세줄 요약
  • 충남권역 응급의료 협력 심포지엄 개최
  • 의료정보·영상 공유와 전원 네트워크 논의
  •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방안 모색
응급의료체계 구축 공동심포지엄 개최
지자체·의료기관 등 ‘골든타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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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공동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 단국대병원 제공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공동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 단국대병원 제공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충청남도, 지역책임의료기관 5곳, 충청남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이송·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의료영상 공유 등 지역 응급의료 협력체계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인 주제 발표에서는 △충남책임의료기관 전원환자 의료영상 공유 플랫폼 구축 △서울권역 응급전원 네트워크 구축 사업 소개 △지역단위 응급의료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다뤘다.

발표자들은 응급환자 이송·전원 과정에서의 의료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채유미 단국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지역사회 응급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논의했다.

패널들은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 공유와 원활한 의사소통,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중증·응급환자가 지역 내에서 지체 없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류재욱 단국대병원 공공의료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중증·응급환자가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국대병원은 2024년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충남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고난도 필수의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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