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반점, 11월 대전 자운대 군부대 식자재 납품 개시… B2B 공급사업 확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6-10-16 15:54
입력 2026-10-16 15:51
세줄 요약
  • 대전 자운대 군부대 식자재 납품 개시
  • 튀김류·소스 초도 1톤 공급, 품목 확대
  • 메뉴 표준화 기반 B2B 단체급식 진출
이미지 확대
(사진=무궁화반점 제공)
(사진=무궁화반점 제공)


중식 프랜차이즈 무궁화반점이 오는 11월 5일부터 대전 자운대 소재 군부대에 식자재 납품을 시작하며 기업 간 거래(B2B) 유통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납품은 기존 가맹점 중심의 식자재 공급 구조를 넘어 외부 단체급식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매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

무궁화반점은 11월 초 튀김류와 전용 소스 등 약 1톤(t) 규모의 초도 물량 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납품에 돌입한다. 이어 볶음밥류를 비롯해 탕수육, 깐풍기, 새우튀김 등으로 공급 품목을 순차 확대하는 일정도 확정 지었다.

이번 군 급식 시장 진출에는 무궁화반점이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메뉴 표준화 및 간편조리 시스템’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정해진 시간 내 다수의 인원에게 식사를 제공해야 하는 군부대 등 단체급식 시설은 안정적인 물량 공급과 조리 효율성이 필수적이다. 회사 측은 주요 중식 메뉴의 조리 공정을 표준화해 숙련 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대량 조리 환경에서도 균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공급 체계를 구축해 왔다.

무궁화반점은 이번 군부대 납품을 기점으로 대량 식자재 수요가 발생하는 외부 단체급식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군 급식 시설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 구내식당, 위탁급식 사업장 등으로 유통 채널을 다각화해 B2B 식자재 공급 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무궁화반점 관계자는 “11월 대전 자운대 식자재 납품은 그동안 구축해 온 메뉴 표준화와 공급 시스템을 외부 급식 시장에 적용하는 첫걸음”이라며 “튀김류와 소스 공급을 시작으로 볶음밥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해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무궁화반점이 군부대 식자재 납품을 통해 확대하려는 사업 영역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