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타골프 코리아, ‘젠스펏’ 퍼터 선보여…갤러리 현장 이벤트도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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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26-10-16 13:31
입력 2026-10-16 13:31
세줄 요약
  • 갤러리 플라자 참여, 젠스펏 퍼터 소개
  • 대형 헤드·정밀 가공으로 안정성 강조
  • 체험 행사와 원포인트 레슨 연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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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업체 젠타골프 코리아 관계자가 16일 경기 이천시 H1 클럽에서 열린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갤러리 플라자에서 퍼터 ‘젠스펏’을 살펴보는 방문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범수 기자
골프용품 업체 젠타골프 코리아 관계자가 16일 경기 이천시 H1 클럽에서 열린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갤러리 플라자에서 퍼터 ‘젠스펏’을 살펴보는 방문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범수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이 개막한 16일 경기 이천시 H1 클럽에서는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는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렸다. 골프용품 업체 젠타골프 코리아도 갤러리 플라자에 참여해 자사의 퍼터 ‘젠스펏’을 소개했다.

젠타골프코리아는 이날 갤러리들에게 젠스펏의 특징을 알리고 제품을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만난 정헌철 대표는 “갤러리들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원포인트 레슨을 연계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젠스펏은 공을 홀에 넣기 위해 그린에서 사용하는 퍼터다. 특히 일반적인 퍼터보다 헤드가 크고 넓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젠타골프코리아에 따르면 영국왕립골프협회(R&A) 규정에서 허용하는 최대 규격을 고려해 헤드를 설계했다.

대형 헤드는 퍼팅할 때 골프채가 좌우로 뒤틀리는 현상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공이 퍼터 헤드의 정중앙에 맞지 않더라도 방향이 크게 틀어지지 않도록 안정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재와 가공 방식에도 공을 들였다. 특수 단조 합금 소재를 컴퓨터 수치제어(CNC) 밀링 방식으로 정밀 가공했다. 금속을 정교하게 깎아 헤드를 만드는 방식으로, 공을 맞히는 순간 손에 전달되는 타구감과 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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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타골프코리아의 ‘젠스펏’. 젠타골프코리아 제공
젠타골프코리아의 ‘젠스펏’.
젠타골프코리아 제공


젠타골프코리아가 강조하는 것은 퍼팅의 일관성이다. 골프에서는 드라이버나 아이언으로 공을 얼마나 멀리 보내느냐 못지않게 그린에서 타수를 줄이는 능력이 중요하다. 젠스펏은 퍼팅 과정에서 헤드의 흔들림을 줄여 공을 일정한 방향으로 굴리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다.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은 18일까지 H1 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2억 7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정상급 여자 골프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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