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요네즈 켄시 2년 만 내한…3일간 인천 물들인다
김임훈 기자
수정 2026-10-16 13:00
입력 2026-10-16 13:00
내년 1월 14·16·17일 공연…티켓 오픈 오는 22일
대표곡 ‘레몬’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2년 만에 내한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요네즈 켄시가 월드투어 ‘KENSHI YONEZU 2026-2027 WORLD TOUR / GHOST’로 내년 1월 14일과 16~17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3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첫 내한공연 이후 약 2년 만이다. 당시 공연은 이틀간 전석 매진돼 주최 측 추산 2만 2000여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번에는 공연 일수를 하루 늘렸다.
요네즈 켄시는 보컬 합성 소프트웨어인 보컬로이드를 활용해 ‘하치’라는 이름으로 데뷔, 2012년부터 본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일본 TBS 드라마 ‘언내추럴’의 주제곡 ‘레몬’으로 2018년과 2019년 빌보드 재팬 연말 차트에서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의 오프닝곡 ‘킥 백’,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주제곡 ‘아이리스 아웃’ 등으로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도 이름이 높다.
지난해에는 정규 6집 ‘로스트 코너’ 발매 이후 월드투어 ‘정크’를 진행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일본과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열린 공연에 총 44만명을 동원했다.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NOL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플로어석 17만 2000원, 지정석 P석 16만 5000원, R석 15만 4000원, S석 14만 3000원이다.
김임훈 기자
세줄 요약
- 요네즈 켄시, 2년 만에 인천 내한 공연
- 내년 1월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사흘간 무대
- ‘레몬’·‘킥 백’ 등 히트곡 보유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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