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중수청, 실적과 성과로 존재 의의를 반드시 증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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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김진아 기자
수정 2026-10-16 12:58
입력 2026-10-16 12:58

“김지용 중수청장 믿고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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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공백 해소된 중대범죄수사청
수장공백 해소된 중대범죄수사청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여러 논란 속에 수장공백을 지속하던 16일 중대범죄수사청이 개청 2주일 만에 정상 가동 체제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고, 후보자 꼬리표를 뗀 김 청장은 16일 오전 취재진을 피해 첫 출근을 했다. 2026.10.16.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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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국가적 진통 끝에 출범한 중대범죄수사청이니만큼 일각의 불신과 우려를 불식하고 실적과 성과로 존재 의의와 필요성을 반드시 증명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중수청의 출발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격려한다”며 이같이 글을 남겼다.

이 대통령은 “정부수립 이래 수십 년 만에 새롭게 출발하는 수사·기소 분리 제도와 특히 중수청에 대해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실하게 살아가는 민초들의 삶을 파괴하는 힘 있는 자들의 부패범죄, 화이트칼라 범죄, 금융증권 범죄 등 중범죄에 대해 역사적 책임감과 굳센 용기를 가지고 피아 구별 없이 신속, 엄중하게 그리고 공평무사하게 수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성과로 존재 의의를 증명하라고 강조한 이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김지용 중수청장님 이하 중수청 수사관 여러분을 믿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세줄 요약
  • 중수청 출범 축하와 함께 실적 증명 요구
  • 부패·금융 범죄 신속·엄정 수사 당부
  • 국민 신뢰 확보와 존재 의의 입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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