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문체부ㆍ경찰청과 손잡고 암표 근절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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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수정 2026-10-15 15:19
입력 2026-10-15 15:19
세줄 요약
  • 문체부·경찰청과 암표 근절 합동 캠페인 진행
  • 잠실구장서 팬 대상 개정 제도와 예매법 안내
  • 포스트시즌 기간 홍보·단속 활동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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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포스트시즌 첫 날인 14일 잠실구장에서 암표근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KBO 제공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포스트시즌 첫 날인 14일 잠실구장에서 암표근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암표 근절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과 손을 맞잡았다.

KBO는 포스트시즌 첫 날인 14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 잠실구장에서 문체부, 경찰청 관계자들과 함께 건전한 스포츠 관람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허구연 KBO 총재를 비롯한 참가자들은 경기장을 찾은 팬과 직접 만나며 개정된 암표 근절 제도와 올바른 티켓 구매 방법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28일부터 시행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강화된 암표 근절 제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스포츠 암표 근절 정책에 대한 국민 인지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정한 스포츠 관람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허 총재는 “개정된 암표 근절 제도가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과 함께 홍보와 단속에 힘쓰겠다. 관계 기관과 협력해 모든 팬이 정당한 방법으로 입장권을 구매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관람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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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날인 14일 잠실구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과 함께 암표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KBO 제공
KBO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날인 14일 잠실구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과 함께 암표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KBO 제공




KBO는 이번 포스트시즌 전 기간에 걸쳐 경기장 외부에 설치된 홍보 부스를 통해 암표 근절 홍보 이미지가 삽입된 핫팩을 배포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경찰청은 경기장에 경찰 인력을 배치해 암표 관련 현장 단속과 예방 및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박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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