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휴가 없이 우리끼리”… 아시아엔조이, 2박 3일 해외 단독여행 확대
수정 2026-10-15 14:00
입력 2026-10-15 14:00
세줄 요약
- 근거리 중심 2박 3일 단독여행 확대
- 오키나와 등 휴양형 목적지까지 포함
- 지방공항 출발 노선도 함께 보강
· ‘휴양지는 길게 가야 한다’는 인식 넘어, 오키나와 등 2박 3일 휴양형 여행 선택지 확대
우리끼리 단독패키지 전문여행사 아시아엔조이가 긴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가족 단위 여행객의 단기 해외여행 수요에 발맞춰 일본·중국·대만 등 근거리 해외여행지를 중심으로 2박 3일 해외 단독여행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 개편은 아시아엔조이가 보유한 전체 1,500여 개의 프라이빗 단독패키지 상품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비교적 짧은 일정 안에서도 알찬 여행이 가능하도록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핵심이다.
확대 대상 지역은 도쿄, 오사카·교토, 후쿠오카, 상하이, 타이베이 등 비행시간이 비교적 짧아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오기 수월한 주요 근거리 도시가 중심이다. 아울러 휴양지는 비교적 긴 일정이 필요하다는 기존 통념에서 벗어나, 오키나와 등 근거리 휴양형 목적지에서도 2박 3일 동안 바다와 리조트 중심의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넓혔다. 장기 휴가를 내기 부담스러운 직장인이나 부모님·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도 짧은 일정으로 휴양형 여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아시아엔조이의 프라이빗 단독패키지는 불특정 다수와 동행해야 하는 일반 패키지여행이나 여행자가 모든 일정을 직접 계획해야 하는 자유여행의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사전에 기획된 여러 프라이빗 단독상품 중에서 여행 목적과 일정에 부합하는 코스를 비교·선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가족·친구·부부·기업·동호회 등 일행끼리만 단독으로 이동하게 된다. 일정에는 전용 차량과 현지 가이드가 포함되며, 관광지와 식사, 숙소 등 세부적인 일정은 사전 상담을 거쳐 조율 가능하다.
지방 거주 여행객을 위한 출발지 다변화도 함께 추진한다. 아시아엔조이는 지난 9월 발표에 이어 이번 개편에서도 서울 및 수도권 공항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지방 고객을 위해 부산·대구·청주 등 지방공항 출발 노선과 연계된 근거리 해외 단독여행 상품을 보강했다. 이를 통해 여행객이 거주지에서 보다 가까운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발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강동훈 아시아엔조이 사업총괄은 “여행 기간이 길지 않더라도 일행끼리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2박 3일 단독여행 상품을 다양한 근거리 여행지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특히 2박 3일 일정으로는 휴양을 즐기기 어렵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오키나와 같은 근거리 휴양지도 짧은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단독여행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끼리 단독패키지 전문여행사 아시아엔조이는 일본·중국·대만뿐만 아니라 동남아·호주·유럽 등 전 세계 1,500여 개 프라이빗 단독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 상품에 대한 상세 일정과 예약은 네이버 여행패키지 공식 브랜드관 및 아시아엔조이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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