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서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

김유민 기자
수정 2026-10-15 07:18
입력 2026-10-15 06:42
세줄 요약
- 동해서 잠수함발사 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
- 김정식·장창하 참관, 수중전투체계 점검
- 북한, 주변국 안전에 영향 없었다고 주장
북한은 15일 전날 동해에서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미사일총국은 14일 조선 동해에서 두 종의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시험 발사 현장에는 김정식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장창하 미사일총국장, 북한 해군 수중무기체계 기술자들이 참관했다.
통신은 이번 시험 발사가 수중전투체계의 동원 태세를 점검하고 해군의 전략적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시험 발사는 주변 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험 발사 소식은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는 실리지 않았으며, 대외용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을 통해서만 공개됐다.
한국 군 당국은 해당 미사일의 발사 사실을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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