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AI·에너지 잇는 ‘트라이앵글 산업벨트’ 구상 [2026 서울미래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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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수정 2026-10-15 03:27
입력 2026-10-15 01:03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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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민형배(65)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026 서울미래컨퍼런스(SFC)’의 ‘AX시티와 6G, 한국형 미래도시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주제는 ‘AI와 데이터가 만드는 미래도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산업을 결합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광주의 반도체 연구개발(R&D)·첨단 패키징과 전남의 AI 데이터센터·RE100 반도체 생산단지를 연결하는 ‘트라이앵글 산업벨트’가 핵심 구상이다.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산업용 전기를 1㎾h당 100원에 공급하는 모델과 국가 신경망처리장치(NPU) 컴퓨팅 기반 및 AI 데이터센터 관련 국비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민 시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전남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전남일보 기자를 거쳐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을 지냈으며, 민선 5·6기 광주 광산구청장과 제21·22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약 81.5%의 득표율로 당선돼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시장으로 취임했다.

통합특별시 출범 첫해를 맞은 민 시장은 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센터를 연계해 산업을 유치하는 ‘전기가 산업을 부르는 도시’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송수연 기자
2026-10-1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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