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막는다… 녹색환경센터 ‘시민감시단’ 5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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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수정 2026-10-13 09:50
입력 2026-10-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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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을 새롭게 모집하고 상시 감시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감시단 50여명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배치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사장 등의 불법배출 행위를 집중 점검해 왔다. 올해 6월까지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6199곳,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만 7700곳을 점검했으며 자동차 배출가스와 불법소각 등 기타 오염원 5만 813곳을 살피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이번 신규 채용을 통해 감시단 50명을 새롭게 선발한다. 오는 15일 공개추첨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하며 11월부터 각 자치구 현장에 2명씩 배치할 예정이다.

박영권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장은 “선발된 시민참여감시단을 통해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서울시와 협력해 12월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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