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은 박용선 포항시장, 주민과 직접 마주앉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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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10-08 17:37
입력 2026-10-08 17:37
세줄 요약
  • 취임 100일 맞아 주민 간담회 개최
  • 구룡포읍·동해면 현안과 발전 과제 논의
  • 시정 반영 위한 의견 수렴과 검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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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경북 포항시장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남구 구룡포읍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박용선 경북 포항시장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남구 구룡포읍에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박용선 경북 포항시장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호미반도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8일 구룡포읍과 동해면에서 ‘민선9기 공감소통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 100일을 맞은 박 시장은 주민들과 마주 앉아 지역 현안을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민선9기 출범 이후 ‘현장’과 ‘소통’을 강조해 온 박 시장은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사항부터 지역의 미래를 위한 발전 과제까지 폭넓게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구룡포읍에서는 수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이 주로 오갔다. 주민들은 수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의 어려움을 비롯해 관광 활성화, 교통·주차, 생활환경 개선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현안을 전달했다.

동해면에서는 도로와 교통 등 기반시설과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과제가 논의됐다.

시는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 사업 여건과 추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박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은 현장에서 이야기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부터 지역의 미래를 위한 발전 과제까지 하나하나 책임 있게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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