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李대통령 활발한 SNS에 “현 상황 절박하게 보는 것…적극 소통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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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용 기자
강동용 기자
수정 2026-10-07 17:37
입력 2026-10-07 17:37

“李, 시장 때부터 꾸준히…새로운 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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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026.9.21 홍윤기 기자
청와대. 2026.9.21 홍윤기 기자


청와대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는 배경에 대해 “한편으로는 (국민과) 오해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대통령께서 현 상황을 절박하게 보고 있는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7일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SNS를 활발히 하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라며 “성남시장 시절부터, 경기지사를 거쳐 대통령이 될 때까지 SNS를 통해 꾸준히 국민들과 소통하고 정책 홍보를 해왔다. 새로운 일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 국정평가 지지도가 하락한 것도 사실”이라며 “이런 부분에 대해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종의 오해가 쌓인 측면도 있다고 보는 것”이라며 “오해가 있다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풀고, 집권 이후 1년 4개월 동안의 정책 성과도 정확하게 전달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했다.

다만 청와대 참모진이 SNS 확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느냐는 물음에는 “청와대 참모들이 대통령께 건의한 내용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다. (이에 대한 대통령의) 반응을 전달하는 것도 적절하지는 않다”고 답했다.

강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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