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잔치 일정은 나왔는데 3~5위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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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수정 2026-10-07 16:47
입력 2026-10-07 16:41
세줄 요약
  • 와일드카드 14일 개막, 포스트시즌 일정 공개
  • 준플레이오프 17일, 플레이오프 25일 시작
  • 한국시리즈 다음 달 2일, 2-3-2 방식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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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14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정규시즌 1, 2위를 확정지은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를 비롯해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까지 5팀이다. 아직 3~5위는 치열한 각축 속에 윤곽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가 7일 공개한 포스트시즌 운영계획에 따르면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5위 팀은 2승을 거둬야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열린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준플레이오프는 17일부터, 플레이오프는 25일부터 막을 올린다.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편성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다. 15회까지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로 처리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제외한 시리즈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날 경우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했던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경기를 치른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연전으로 개최된다.

포스트시즌에는 노게임, 강우콜드를 적용하지 않으며 서스펜디드 규정만 적용한다. 서스펜디드 경기가 성립될 경우 일시정지된 이닝에 관계없이 하루에 한 경기만 치르고 기존 편성 경기는 다음 날로 순연한다. 다음 날이 이동일이면 이동일에 경기를 진행한 후 전체 일정을 하루씩 늦춘다. 다음 날이 시리즈 최종 경기일 경우에는 그 다음 날 또는 이동일에 경기를 치른 후 전체 일정을 하루씩 순연한다.

비디오판독은 정규 이닝 기준 한 팀당 2번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정규 이닝에서 2번 모두 번복될 경우 해당 구단에게 1차례 기회가 더 주어진다.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면 팀당 1번의 기회가 더 부여된다. 체크스윙 비디오판독은 정규시즌과 동일하게 2번의 판독 기회를 부여하며 판정이 번복될 경우 기회가 유지된다. 연장전에 한해 팀당 1번의 기회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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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한국시리즈는 다음 달 2일 시작한다. 한국시리즈 홈 경기 편성 방식은 지난해부터 바뀐 2-3-2 방식으로 적용된다.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kt 위즈의 홈구장에서 1, 2, 6, 7차전을 치르고 플레이오프 승리 구단 홈구장에서 3, 4, 5차전을 갖는다.

출장 가능한 코치 수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감독 1명, 코치 10명까지다. 10명의 코치를 등록하는 경우 1명은 QC코치 또는 전력분석코치로 한정한다. 선수는 30명 등록에 28명까지 출장할 수 있고 외국인선수는 아시아쿼터 1명을 포함해 4명 등록하고 4명 모두 출장할 수 있다.

정규시즌 우천 연기 경기가 포스트시즌 또는 해당 시리즈와 관련 없는 팀간의 경기일 경우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 실시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참가팀과 관계없는 팀간의 경기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사이의 이동일에 진행한다.

박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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