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파스칼과 양자물질 공동연구 본격화… 한·프 양자기술 협력 확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6-10-07 15:45
입력 2026-10-07 15:45
세줄 요약
  • 경희대·파스칼, 한·프 행사서 공동연구 소개
  • 중성원자 기반 양자응용연구센터 설립
  • 산업계 연계한 양자기술 활용 확대 추진
이미지 확대
‘프랑스-코리아 이노베이션 커넥트’에 참석한 안 르 에낭프(Anne Le Hénanff) 프랑스 인공지능·디지털 담당 장관과 한·프 산·학·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대에서는 손석균(양자물질글로벌연구소 연구부소장) 물리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경희대 제공
‘프랑스-코리아 이노베이션 커넥트’에 참석한 안 르 에낭프(Anne Le Hénanff) 프랑스 인공지능·디지털 담당 장관과 한·프 산·학·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대에서는 손석균(양자물질글로벌연구소 연구부소장) 물리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경희대 제공


경희대학교와 프랑스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Pasqal)의 양자물질 공동연구 협력이 한·프 첨단기술 협력 행사에서 소개됐다.

경희대는 손석균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코리아 이노베이션 커넥트’(France-Korea Innovation Connect)에 참석해 양 기관의 양자물질 공동연구 현황과 협력 방향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국의 인공지능(AI)·양자기술 협력을 구체화하고 산·학·연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희대와 파스칼은 지난 6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공동연구 조직을 구축하며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경희대 양자물질글로벌연구소는 파스칼과 함께 중성원자 기반 양자응용연구센터를 설립해 양자물질 연구와 양자컴퓨팅을 연계하는 공동연구 기반을 마련했다.

파스칼의 알렉산드르 도우핀 양자물질 부문 부사장도 연구부센터장으로 참여해 중성원자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양자 시뮬레이션 및 물질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경희대의 양자물질·양자소자 분야 실험 연구 역량과 파스칼의 중성원자 양자컴퓨팅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양자기술 활용 분야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산업계 수요와 연계해 공동연구 성과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손 교수는 “파스칼과의 협력을 단순한 교류나 업무협약에 머물게 하지 않고 공동연구 조직과 실질적인 연구 성과로 연결하겠다”며 “글로벌 양자 기업과 국내 산업계, 대학의 연구 역량을 연결해 국제 공동연구와 양자기술 활용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곤 리포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경희대와 파스칼이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센터의 명칭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