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취임 100일…“첨단·관광투자 유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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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6-10-07 14:46
입력 2026-10-07 14:46
세줄 요약
  • AI 데이터센터 중심 첨단 대기업 투자 유치 성과
  • 동해·강릉·춘천·원주 분산 협의 진행
  • 고성 화진포·해솔리아 관광단지 MOU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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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강원지사가 7일 도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우상호 강원지사가 7일 도청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우상호 강원지사가 취임 후 100일 동안 이룬 성과로 대기업 투자 유치를 꼽았다.

우 지사는 7일 도청에서 가진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역점적으로 진행했던 일은 대기업 중심의 첨단 산업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고, AI 데이터센터를 필두로 해서 실제로 현재 확정된 기업이 한 군데고, 세 군데의 대기업과 지금 계속해서 투자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해, 강릉, 춘천, 원주로 주요 도시를 골고루 나누어서 대기업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반응은 긍정적이고 여기에 조건을 맞추는 일들을 지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성 화진포 국제관광단지, 해솔리아 복합 휴양 관광지 조성을 위해 맺은 협약(MOU)도 성과로 제시하며 “첨단 대기업 유치와 대여섯개의 복합 관광단지 조성 투자 유치에 성공한다면 강원의 첨단, 관광 산업은 큰 전환기를 맞을 것”이라고 했다.

우 지사는 “도가 돈이 없기 때문에 외부에 돈을 끌어들이려면 기업 투자를 유치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함으로 지난 100일을 뛰어왔다”며 “재정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강원도를 지방 발전의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춘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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