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태권도 유망주들, 전북을 알린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설정욱 기자
설정욱 기자
수정 2026-10-07 13:53
입력 2026-10-07 13:53
세줄 요약
  • 해외 태권도 유망주 20명 홍보단 위촉
  • 전북 스포츠·관광 자원 해외 홍보 역할
  •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연계 교류 확대
이미지 확대
2026 WT 올림픽 솔리더리티(Olympic Solidarity) 육성캠프. 전북도 제공
2026 WT 올림픽 솔리더리티(Olympic Solidarity) 육성캠프. 전북도 제공


글로벌 태권도 유망주들이 전북의 명예 홍보대사가 된다.

전북도는 해외 태권도 유망주 20명을 ‘전북 글로벌 유스 스포츠 외교 홍보단’으로 위촉하고, 태권도를 매개로 한 국제 스포츠 교류 확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세계태권도연맹(WT), 태권도진흥재단(TPF)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2026 WT 올림픽 솔리더리티(Olympic Solidarity) 육성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13개국에서 선발된 청소년 태권도 유망주와 지도자, 국제 관계자 등 47명이 참가했다. 홍보단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U-17 이하 해외 선수 가운데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 기간은 7일부터 1년간이다.

이들은 전북의 스포츠 인프라와 문화·관광 자원을 해외에 알리는 스포츠 외교 네트워크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열리는 2026 다카르 하계 청소년올림픽 기간 자국 선수단과 태권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전북을 알릴 예정이다. 홍보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직접 파급력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전북을 쉽고 빠르고 널리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홍보단 활동을 통해 참가국과의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향후 스포츠 분야를 중심으로 해당 국가와의 국제 교류 네트워크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스포츠를 통한 공정한 기회 제공, 포용과 연대의 가치를 전북에서 실현하는 뜻깊은 장”이라며 “홍보단으로 위촉된 선수들이 다카르 청소년올림픽과 자국에서 전북을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전북 글로벌 유스 스포츠 외교 홍보단의 구성원 수는?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