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공, ‘지속가능인권경영 레벨2’ 최초 획득… 실천 중심 조직문화 입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박영주 기자
수정 2026-10-07 10:03
입력 2026-10-07 10:03
세줄 요약
  • 지속가능인권경영 레벨2 최초 획득
  • 외부 인권센터·익명 보호 체계 강화
  • 취약직군 면접·마일리지 제도 운영
이미지 확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캐릭터와 ‘지속가능인권경영인증’ 획득 관련 실제 인증 현판.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캐릭터와 ‘지속가능인권경영인증’ 획득 관련 실제 인증 현판.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전문 심사기관인 한국ESG데이터로부터 ‘지속가능인권경영 인증(SBHR) 레벨2’를 최초로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레벨2는 인권 경영 체계 구축을 넘어 실제 조직 내 작동 여부와 구체적 운영 성과까지 검증받은 단계다.

해진공은 법무법인 위탁 형태의 ‘외부 독립 인권센터’를 운영하며 사건 처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외부 전문가 중심의 인권침해구제위원회를 통해 익명성과 비밀 보호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비정규직 및 상주 협력사 등 인권 취약 직군을 대상으로 심층 집단면접을 진행해 현장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일상 속 상호존중 문화를 위한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 노력을 이어왔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제도를 갖추는 것에서 나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인권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며 “피해자 보호 체계를 촘촘히 다져 해양산업 전반으로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해진공이 획득한 인증의 레벨은 몇 단계인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