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北 MDL 이남 설치 지뢰로 최종 판단...北 즉시 제거 촉구”

백서연 기자
수정 2026-10-05 16:19
입력 2026-10-05 16:18
합동참모본부와 유엔사 군정위원회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관련 조사 결과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설치한 지뢰로 판단했다”고 최종 결론냈다.
합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이 소위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빌미로 MDL 이남에 설치한 반보병 지뢰로 인해 정상적인 DMZ 작전을 수행하는 우리 장병이 큰 부상을 당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합참은 이날 오후 12시 51분쯤 MDL 이남 북한군 지뢰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은 지뢰 지대에 대해 자발적으로 제거하지 않을 경우 비무장지대의 평화와 우리 장병의 안전을 위해 지뢰 제거 작전을 지속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한이 지금이라도 이번 폭발로 부상당한 우리 장병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와 정전 협정 위반 지뢰들을 즉시 제거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백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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