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5956달러… 에이다·페치로 자금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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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수정 2026-10-05 15:30
입력 2026-10-05 15:30
세줄 요약
  • 비트코인·이더리움, 24시간 상승 속 단기 조정
  • 에이다·페치·수이로 자금 순환, 알트 강세
  • 대형주 중심 속 테마성 종목 거래 회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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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시 15분 기준 암호화폐 시장은 대장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24시간 기준으로는 상승 흐름을 이어갔지만, 단기 1시간 기준으로는 주요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며 숨 고르기 장세를 나타냈다. 거래량 상위 종목군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여전히 중심축을 형성한 가운데 에이다, 페치, 수이 등 일부 알트코인이 상대적으로 강한 탄력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현재 8만5956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36% 올랐고, 시가총액은 2322조9326억원으로 집계됐다. 24시간 거래량은 24조5865억원으로 전체 시장 내 압도적 유동성을 유지했다. 다만 1시간 기준으로는 0.58% 내리며 단기 차익 실현 움직임도 감지됐다. 이더리움도 2712달러로 24시간 기준 0.67% 상승했고, 거래량은 9조9330억원을 기록했다. 1시간 수익률은 0.57% 하락해 비트코인과 유사한 단기 조정 흐름을 보였다.

거래대금 상위 알트코인 가운데서는 솔라나가 2조6614억원, 리플이 2조2030억원, 비앤비가 1조9488억원의 24시간 거래량을 나타냈다. 리플은 24시간 기준 1.36% 상승하며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고, 비앤비도 0.97% 올랐다. 반면 솔라나는 24시간 기준 0.15% 하락해 상위권 종목 가운데서는 다소 부진했다.

이날 가장 두드러진 종목 중 하나는 에이다였다. 에이다는 24시간 동안 10.16% 급등하며 거래량 1조2432억원을 기록했다. 1주일 기준 상승률도 7.76%에 달해 중단기 모멘텀이 동시에 부각됐다. 수이 역시 24시간 4.59% 상승했고 거래량은 1조193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도지코인도 3.35% 올라 밈코인 계열의 투자심리 회복을 일부 반영했다.

개별 종목별 변동성은 더 컸다. 페치는 24시간 16.07% 오르며 이번 거래량 상위권 종목 중 가장 강한 상승 폭을 기록했다. 펌프펀도 1주일 기준 24.57% 급등해 최근 단기 과열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반면 월드코인은 24시간 2.88% 하락했고, 아발란체는 0.81%, 라이트코인은 0.22% 각각 밀렸다. 니어프로토콜은 24시간 기준 1.33% 상승했지만 1주일 기준으로는 6.75% 하락해 아직 회복 강도는 제한적이었다.

시가총액 순위와 거래량 순위 간 괴리도 눈에 띄었다. 시가총액 34위 펌프펀, 88위 트럼프코인, 86위 페치 등이 거래량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단기 자금 쏠림 현상을 드러냈다. 특히 트럼프코인은 시가총액이 7829억원 수준이지만 24시간 거래량이 4310억원을 기록해 회전율이 매우 높았다.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대형주 일변도보다는 이벤트성·테마성 종목까지 폭넓게 매매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반적으로 이날 시장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방향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자금은 에이다·페치·수이 등 상대적으로 탄력이 강한 알트코인으로 순환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다만 1시간 기준으로는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보여 단기적으로는 상승 피로감과 함께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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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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