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W, 4개 대표 브랜드 역량 집약한 ‘그랑디’로 프리미엄 벽지 시장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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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10-02 15:21
입력 2026-10-02 15:21
세줄 요약
  • 4개 대표 브랜드 기술 집약한 그랑디 출시
  • 시공성·디자인·친환경성 강화로 현장 호평
  •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성장과 안착 달성
제일·KS·코스모스·did 시너지 결실…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성장과 브랜드 가치 동시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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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SW 제공)
(사진=KSW 제공)


제일벽지, KS벽지, 코스모스벽지, did벽지 등 국내 대표 벽지 브랜드를 통합 운영하는 KSW(케이에스더블유)가 프리미엄 전략 컬렉션 ‘그랑디(GranD)’를 앞세워 고급 벽지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출시된 그랑디는 KSW의 4개 대표 브랜드가 쌓아 온 제조 노하우와 첨단 설비 기술을 모아 개발한 고급 실크벽지 라인이다. 출시 이후 전국 대리점 공급망이 넓어지고 현장 도배 전문가들의 호평도 이어지면서, KSW의 하반기 매출 성장을 이끄는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컬렉션의 성공 배경에는 4개 브랜드의 통합 시너지가 빚어낸 품질 경쟁력이 자리 잡고 있다. 고급 부직포 원단을 기재로 사용해 인장 강도를 높임으로써 도배 시 원단 찢어짐이나 들뜸 현상을 대폭 줄였으며, 이로 인해 현장 작업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영국 에머슨 설비 기반의 정교한 엠보싱 기술을 적용해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회벽·스타코 스타일의 입체적인 질감을 리얼하게 구현해 냈다.

환경부 친환경 인증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증명하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원지를 전면 채택해 실내 공기질과 안전성을 확보한 점도 정체된 건축자재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동했다.

이 같은 시공성과 디자인, 친환경성의 삼박자가 어우러지며 시공 현장과 대리점을 중심으로 재주문율이 크게 늘었고, KSW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KSW 관계자는 “그랑디는 각 브랜드가 축적해 온 기술적 강점을 하나로 결집해 시공 전문가와 실거주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결과로 이어진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며 “출시 반년 만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만큼, 앞으로도 현장 친화적인 기술 개발과 프리미엄 라인업 다변화를 통해 국내 벽지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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