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노사상생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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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수정 2026-10-01 16:12
입력 2026-10-01 16:12
세줄 요약
  • 경기도 공공기관 최초 노사상생 인증 획득
  • 정담회·동호회·사회공헌으로 소통 확대
  • 무분규·무체불 유지와 업무 공백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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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가운데)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오른쪽) 및 박기정 노조위원장(왼쪽)과 함께 노사상생 인증서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제공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가운데)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김민철 원장(오른쪽) 및 박기정 노조위원장(왼쪽)과 함께 노사상생 인증서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제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도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노사상생 인증(LMBC)’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경상원이 체계적인 노사협력 기반을 다지고, 현장 중심의 소통문화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달 16일 진행된 현장 심사에서 경상원은 ▲협력체계 구축 ▲의사소통 ▲노사관계 관리역량 ▲근로조건 향상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원장 주재 정담회 신설, 사내 동호회 지원 확대 등 공식·비공식 소통 채널을 넓히고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점이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지난 3년간 부당노동행위나 임금체불, 노동쟁의 없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 온 점과 표준 인수인계서 도입 등으로 업무 공백을 줄인 점도 주효했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노사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 개선에 반영해 온 결과”라며 “임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노사상생 문화를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박기정 노조위원장도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실질적인 근로조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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