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앙고속도로서 고장 정차 차량 추돌…50대 화물차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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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욱 기자
정철욱 기자
수정 2026-10-01 13:36
입력 2026-10-0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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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1.7㎞ 부근에서 고장으로 정차 중이던 SUV 승용차가 화물차에 들이받혀 뒷부분이 훼손돼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30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1.7㎞ 부근에서 고장으로 정차 중이던 SUV 승용차가 화물차에 들이받혀 뒷부분이 훼손돼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한 고속도로에서 고장으로 정차한 SUV 승용차를 화물차가 추돌해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일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3분쯤 부산 강서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1.7㎞ 지점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이 2차로에 정차해 있던 40대 B씨의 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사망했다. B씨는 사고 당시 차에서 내린 상태여서 다치지 않았다. B씨의 차가 운행 중 고장나 정차했는데, A씨가 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 정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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