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동해고속도로 청하터널서 다중추돌…40대 운전자 숨져
강남주 기자
수정 2026-09-28 22:36
입력 2026-09-28 22:36
세줄 요약
- 청하터널서 1t 트럭 다중 추돌 발생
- 40대 운전자 숨지고 경찰관 부상
- 고장 차량 정리 중 연쇄 충돌 추정
경북 동해고속도로 한 터널에서 1t 트럭이 경찰차와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숨지고 경찰관 1명이 다쳤다.
28일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7분쯤 동해고속도로 포항 방면 8.7㎞ 지점 청하터널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지점에는 3.7t 트럭이 고장으로 멈춰 있었으며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을 정리하던 중 1t 트럭이 경찰차와 경찰관, 탑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1t 트럭 40대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50대 경찰관 B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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