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코리아 디스카운트 아닌 코리아 프리미엄”

서유미 기자
수정 2026-09-28 19:03
입력 2026-09-28 19:03
국내 최대 자본시장 IR 행사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국내 최대 자본시장 기업설명회(IR) 행사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가 28일 첫 행사의 막을 열었다.이재명 대통령은 개막식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정부는 자본 시장의 구조적 한계로 지적됐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제도 혁신을 추진했다”며 며 “근본적 체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고 상당한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본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존에 산발적으로 열린 IR 행사를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국내 자본시장 경쟁력을 세계에 홍보하고, 소통 채널을 마련하는 취지다. 증시 관계기관, 금융투자업계 등 42개 기관과 55개 상장기업이 참가해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변제호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은 기조연설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 “과도한 레버리지가 투자자 손실과 시장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고빈도매매(HFT)를 증시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보고 규율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2026년 8월 4일자 1·5면>
서유미 기자
세줄 요약
- 코리아 프리미엄 위크 2026 개막, 자본시장 홍보
- 이재명 대통령,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의지 표명
- 금융위, 레버리지 ETF·HFT 규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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