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업소 불… 여성 1명 숨진 채 발견·다른 여성 1명 심정지 병원 이송(종합)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9-23 11:45
입력 2026-09-23 11:02
세줄 요약
- 화성 마사지 업소 화재 발생
- 여성 1명 사망·1명 심정지 이송
- 소방 27대·73명 투입해 진화
화재 발생 1시간여만 큰 불길 잡아
경기 화성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화성시 만세구 양감면의 한 2층짜리 상가건물(연면적 737㎡) 2층에 있는 마사지 업소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에 나섰다.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 73명이 긴급 투입됐다.
화재가 발생한 마사지 업소 내부에서는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다른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이밖에 다른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20여분 만인 오전 9시 24분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피해자들의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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