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정책협의회 개최…“서·논술형 평가 핵심은 공정성·객관성”

서미애 기자
수정 2026-09-23 05:17
입력 2026-09-23 05:17
시의회·교육청 관계자 100여 명 참석…4대 핵심과제 논의
행정 부담 완화·교육활동 보호체계 구축 등 현장지원 강화
AI교육원·학교 현장 사례 공유…김대중 교육감 “교육 변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광주교육 정책협의회’를 열고, 서·논술형 평가 도입에 따른 과제와 해법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교육청 간부, 직속기관장, 교육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논술형 평가의 안정적 안착을 위한 4대 핵심 과제로 ▲평가의 공정성 및 객관성 확보 ▲교원의 평가 전문성 강화 ▲학교·교사 간 평가 신뢰도 제고 ▲교원의 평가업무 부담 완화를 꼽았다.
아울러 평가 방식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명확한 정책 방향 제시와 함께 교원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병행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수업과 성장을 실질적으로 조력하는 ‘교실 중심 지원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교권과 수업권을 보호하는 ‘안전하고 촘촘한 교육활동 보호 지원체계’를 동시에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1부에서는 교실지원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이 안내됐으며, 2부에서는 AI교육원과 순천교육지원청, 나주금천중학교의 서·논술형 평가 실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서·논술형 평가 혁신은 단순히 시험 형태 하나를 바꾸는 일이 아니라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갈 역량을 결정하는 교육의 거대한 변화”라며 “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 교원의 평가 전문성 신장, 현장 업무 경감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이 모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서미애 기자
세줄 요약
- 서·논술형 평가 안착 위한 정책협의회 개최
- 공정성·객관성·전문성·업무경감 4대 과제 제시
- 교실 중심 지원정책과 보호체계 강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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