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역 마포 프론티어, 2차 임차인 모집 진행…10년 임대의무기간 적용
수정 2026-09-19 09:00
입력 2026-09-19 09:00
세줄 요약
-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 2차 임차인 모집 진행
- 총 647가구 중소형 구성, 이대역·환승역 접근
- 최대 10년 임대 후 우선 분양전환권 부여
서울 마포구 대흥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가 1차 임차인 모집에 이어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이대역 마포 프론티어’는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9㎡ 84가구 ▲59㎡ 390가구 ▲74㎡ 173가구 등 총 647가구다. 전체 가구를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교통 여건으로는 서울지하철 2호선 이대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환승역을 통해 5·6호선과 경의중앙선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신촌로와 대흥로, 서강로 등 주변 도로망을 이용해 서울 도심과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인근에서는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는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한 지위 취소 절차와 함께 신규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재공고 및 재정사업 전환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 방식과 추진 일정은 향후 행정절차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인근에서는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는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이 논의되고 있다. 다만 서울시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 취소 절차를 진행하면서 민자 재공고와 재정사업 전환을 함께 검토하고 있어, 사업 방식과 착공·개통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공덕역 일대 추진 중인 역세권 개발과 정비사업 역시 주변 주거환경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다만 철도와 개발사업은 인허가 및 사업자 선정 등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어 향후 추진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교육시설로는 사업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와 서강대학교를 비롯해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서울 서북권 주요 대학이 인접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이 있으며 세브란스병원 등 의료시설도 주변에 자리한다. 신촌과 홍대 상권, 경의선숲길 등 문화·여가 공간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입지적 특징으로 꼽힌다.
임차인 모집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택 보유 여부나 소득에 따른 제한은 두지 않으며, 다주택자와 법인도 계약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임대차계약에 따른 거주인 만큼 임차 기간에는 주택의 소유권이 발생하지 않아 취득세와 재산세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은 임차인이 부담하지 않는다.
임대 기간은 최대 10년이다. 사업 관계자는 임대의무기간이 끝난 뒤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전환권을 부여하고, 계약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분양전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분양전환 가격과 시기 등 구체적인 조건은 임대차계약서와 공급 안내문에 따르며, 관련 법령과 계약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지하철 합정역 5번 출구 앞에 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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