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업계 첫 ‘고객의 소리 백서’ 공개

김예슬 기자
수정 2026-09-18 00:51
입력 2026-09-17 22:56
제2회 ‘금융소비자의 날’ 개최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이 고객 의견을 제도·서비스 개선에 반영한 사례를 담은 보험업계 최초 ‘고객의 소리 백서’를 공개했다.
삼성생명은 17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임직원과 컨설턴트, 고객 패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금융소비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고객 권익 보호와 취약계층 지원, 금융 피해 예방 등에 기여한 임직원과 컨설턴트 9명을 ‘소비자보호 히어로’로 선정했다.
행사에서 공개된 ‘고객의 소리 백서’에는 소비자보호 추진 체계와 고객의 소리(VOC) 유형 분석, 제도·서비스 개선 사례 등이 담겼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에는 지금까지 198건의 안건이 상정돼 118건이 수용됐고, 올해는 10건 중 9건이 수용됐다. 위원회는 2018년부터 학계·법조계·의료계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소비자 권익과 관련한 주요 사안을 심의하고 있다.
후속 캠페인인 ‘소비자보호 위크’는 18일부터 진행된다. 19~20일 서울 서초구 ‘서리풀 뮤직페스티벌’에서 서초경찰서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복지관과 연계한 고령층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2026-09-18 B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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