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서-포스코 퓨처엠, 범죄 노출 취약한 1인 소상공인에 ‘태양열 비상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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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9-17 16:48
입력 2026-09-17 16:48
세줄 요약
  • 태양열 이동형 비상벨 공동 제작
  • 여성 1인 소상공인 우선 지원
  • 위급 시 사이렌·112 신고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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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 소상공인을 위해 ‘태양열 이동형 비상벨’을 설치하는 모습. 포항남부경찰서 제공
여성 1인 소상공인을 위해 ‘태양열 이동형 비상벨’을 설치하는 모습. 포항남부경찰서 제공


여성 1인 소상공인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태양열로 작동하는 비상벨이 지원된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포스코 퓨처엠과 함께 ‘태양열 이동형 비상벨’을 공동 제작해 여성 1인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비상벨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직관적인 방범 기기다. 가게 내부에서 사업주가 버튼을 누르면 외부 벽면에 부착된 기기에서 강력한 사이렌이 울린다. 동시에 주변에 112 신고를 유도하는 긴급 음성이 송출된다.

지원 대상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1인 자영업자이며, 가장 취약할 수 있는 영세 여성 소상공인을 최우선으로 선정한다. 한시적으로 무상 지원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정홍선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포스코 퓨처엠과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 1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치안 인프라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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