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리, 정확히,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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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9-17 00:12
입력 2026-09-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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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골프 성수기를 맞아 필드를 겨냥한 업계의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경쟁이 한창이다. 퍼터와 드라이버, 골프공 등 퍼포먼스 용품부터 이색 컬렉션과 해외 골프여행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우선 정교한 플레이를 돕는 클럽과 용품들이 눈에 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직진성을 극대화한 ‘TRTL 퍼터(터틀퍼터)’를 내놓았고, 브리지스톤골프는 한국 골퍼 성향을 반영한 풀 티타늄 드라이버 ‘BX1·BX2’를 선보였다. 로마로 역시 타구감을 높인 ‘레이 타입 알 플러스 Ⅱ’ 아이언을, 볼빅은 ‘엑시아 프리즘’ 골프공을, 골프프라이드는 ‘CP’ 그립을 각각 출시해 선택지를 넓혔다. 필드 밖의 즐거움을 더하는 이색 협업과 마케팅도 활발하다. 스릭슨은 KBO 10개 구단 컬렉션으로 야구 팬덤을 필드로 확장했고, 부쉬넬의 거리측정기 ‘A1 슬로프 블루’와 잔디로의 기능성 보트슈즈도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무대와 휴양지에서의 반가운 소식도 이어졌다. 골프존은 총상금 42억 5000만원 규모의 ‘2026 골프존 차이나오픈’ 한국 본선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쇼골프가 직접 운영하는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꾸준한 내장객 증가세를 기록하며 체류형 골프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2026-09-1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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