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미래차 산업 거점으로”…모빌리티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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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9-15 14:13
입력 2026-09-15 14:13
세줄 요약
  • 미래차 산업 포럼 경주 개최
  • 전기차·자율주행 전망 공유
  • 부품기업 전환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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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열린 미래 모빌리티 포럼 현장을 둘러보는 경북도와 경주시 관계자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에서 열린 미래 모빌리티 포럼 현장을 둘러보는 경북도와 경주시 관계자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에서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가들이 모였다.

경주시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경북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전환, 경주에서 그리는 경북의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미래차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 볼보트럭코리아, 카카오모빌리티 등 관계자들은 강연을 통해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 전망을 소개했다.

정책토론에서는 ‘미래차 전환기, 경주시 자동차 부품기업의 대응 전략과 지원 방향’을 주제로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 대응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현재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차 전환을 위해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에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연구단지를 거점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부품 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앞당기고 산·학·연·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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