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공무원, 4개 국어로 탈춤축제 알린다
김상화 기자
수정 2026-09-15 00:48
입력 2026-09-14 20:54
통역지원단 45명 홍보 전도사로
안동시 제공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를 구사하는 경북 안동시청 공무원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알리는 홍보 전도사로 나선다.
안동시는 오는 24일 개막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호스트- 찾아가는 축제안내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안내소 운영은 영어·일본어 등 4개 언어 분야 45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안동 공무원 통역지원단’이 맡는다. 이 통역지원단은 외국어 능력을 갖춘 안동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2년 출범한 이후 국제행사 지원과 자매도시 교류, 외빈 응대 등 시의 대외 업무 전반을 맡고 있다.
‘글로벌 호스트- 찾아가는 축제안내소’는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언어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외국어 통역과 축제 안내를 제공하는 현장형 국제교류 서비스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무원 통역지원단은 지방외교의 현장 실무자로서 외국인 관광객이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기고 안동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2026-09-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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