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뚜껑 놀렸는데, 나 X될 듯” 이하늘 ‘돌발 발언’…한동훈 반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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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수정 2026-09-14 10:46
입력 2026-09-14 10:14
세줄 요약
  • 이하늘, 한동훈 경쟁력 높게 평가
  • 과거 ‘뚜껑’ 발언 떠올리며 자조
  • 한 의원, 영상 공유하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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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지난 13일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자신에 대해 언급한 영상 캡처본을 공유했다. 사진=한 의원 인스타그램 캡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지난 13일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자신에 대해 언급한 영상 캡처본을 공유했다. 사진=한 의원 인스타그램 캡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그룹 DJ DOC의 멤버 이하늘이 자신을 향해 정치적 역량을 높이 평가한 영상을 직접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공유하며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이하늘은 최근 유튜브 채널 ‘잡기왕 이하늘’을 통해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영상에서 “지금 더불어민주당 쪽에서 김민석 대표든 송영길이든 누가 나오더라도 한동훈한테 안 될 걸”이라며 한 의원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한 의원을 두고 ‘뚜껑’이라 부르며 비판했던 일을 떠올린 그는 “그동안 내가 한동훈더러 ‘뚜껑, 뚜껑’ 거리면서 엄청 놀렸는데 난 X된 것 같다. 나중에 한동훈이 되면 나 X될 거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 의원의 입지가 커질수록 자신의 처지가 난처해질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이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한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이하늘의 발언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팬입니다ㅎ. 화이팅!”이라는 짧은 응원 글을 남겼다. 게시물에는 배경음악으로 DJ DOC의 대표곡 ‘DOC와 춤을’을 넣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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