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운전 20대 차량과 충돌… 심정지 상태로 병원 옮겨진 30대 끝내 숨져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9-14 10:37
입력 2026-09-14 09:50
세줄 요약
- 양주 옥정동 교차로서 승용차 2대 충돌
- 30대 운전자 외상성 심정지 후 사망
- 상대 20대 운전자 면허취소 수준 음주
경기 양주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한 승용차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분쯤 양주시 옥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서로 다른 방향에서 직진하던 승용차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 A씨가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상대 차량 운전자인 20대 남성 B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를 입건하고, 폐쇄회로(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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