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현직 경찰관 체포…내부 정보 빼돌려 ‘뒷돈’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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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수정 2026-09-12 16:19
입력 2026-09-12 15:18
세줄 요약
  • 현직 경찰관, 내부망 개인정보 유출 혐의 체포
  • 금품 수수 정황 확인, 유출 횟수·액수 조사
  • 유출 청탁한 제공자도 추가 조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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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청사 전경
경기북부경찰청 청사 전경


현직 경찰관이 내부 전산망에서 빼낸 개인정보를 돈을 받고 넘긴 혐의로 붙잡혔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관내 경찰관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7월쯤 경찰 내부망에서 개인정보를 빼내 외부로 넘기고 그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1일 A씨를 체포했으며 현재 개인정보 유출 횟수와 실제 수수한 금품 액수 등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또 A씨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청탁한 인물도 조만간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내부망에서 얻은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관내 경찰관과 경남 지역 경찰관 역시 구속한 바 있다.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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