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김지연 이사, ‘한-스위스 바이오패스’ 성과로 진흥원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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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수정 2026-09-11 16:05
입력 2026-09-11 16:05
세줄 요약
  • 김지연 이사, 바이오헬스 유공 표창 수상
  • 한-스위스 바이오패스 성과와 협력 모델 인정
  • 국내 스타트업 성장·해외 진출 지원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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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김지연 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2026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유공자 포상’ 개인 부문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로슈 제공
한국로슈 김지연 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2026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유공자 포상’ 개인 부문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로슈 제공


한국로슈는 김지연 이사가 지난 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위크’에서 바이오헬스 유공자 부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국로슈의 ‘한-스위스 바이오패스’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전 주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민관 협력 모델을 안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스위스 바이오패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로슈가 체결한 5년간 총 7100억원 규모의 투자 협력 MOU를 바탕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 기획한 성장 플랫폼이다. 한국로슈는 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스위스 바젤투자청을 잇는 국내 최초 ‘글로벌 4자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술 발굴부터 해외 진출, 금융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돕고 있다.

선정 기업에는 연간 총 3억원의 연구지원금과 로슈 글로벌 전문가 멘토링, 스위스 이노베이션 파크 바젤 에어리어 입주 기회 등이 제공된다. 올해는 일리미스테라퓨틱스, 서바이번트바이오로직스, 유빅스 테라퓨틱스, 아이랩 등이 참여해 글로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자트 아젬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파트너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국내 혁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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